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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일상정보 이슈

낯가림 극복 하는 방법



저도 참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였는데 이런 성격이 싫어서 참 노력을 많이 했어요. 어릴땐 더 심했는데 이런 성격을 바꾸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다보니 차츰 나아지더군요.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힘든 법입니다.





낯가림은 동물의 본능 이라고 합니다. 낯가림은 자신을 위협 하는것들로부터 스스로 지키기위해 방어 하는 본능중 하나인 경계심에서 온 것 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나만 낯을 많이 가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스로 알을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어주면 계란후라이가 될뿐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본인의 성격은 남이 바꿔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야합니다. '난 안돼', '난 낯을 많이 가려서 이런 자린 부담스러워' 하지만 그런식으로 계속 피할수만은 없습니다. 언제 어디선가 처음 본 낯선 사람과 대화 하고 본인을 어필해야 하는 순간은 살다보면 반드시 오게 됩니다.





극복할수 있습니다. 처음 본 사람,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낯가림이 심한 분들에겐 어렵다 못해 두렵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낯가림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남이 다가와주길 바라는 것보다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낯가림 극복을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는 습관을 갖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당에 혼자가서 밥을 먹거나 혼자 쇼핑을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혼술, 혼밥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니 사회 인식도 많이 바껴서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본인만 어색할 뿐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몇번하다보면 점점 편해지고 별거 아니라고 느껴지실거에요. 혼자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니고 공연, 전시회등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낯가림을 극복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눈을 너무 의식하고 걱정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할때도 너무 완벽하게 말하려다 보니 말문이 막혀 말이 잘 안나오게 되는겁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예전부터 친했던 사이라고 생각을 가지면 긴장을 덜 할수 있습니다.





피하지 않고 낯가림을 극복하고 싶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노력하면 무조건 극복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