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의 효능 알고 계신가요?
오미자는 맵고, 달고, 짜고, 쓰고, 신 맛이 난다고 해서 다섯가지맛이난다는 뜻으로 오미자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먹었을 때 건강한 사람은 단맛이 더 많이 나고 허약하거나 몸이 안좋은 사람은 쓴맛이 강하게 난다고 합니다.
오미자차의 효능
오미자차의 대표적인 효능은 폐기능을 증진시키고 만성기관지확증에 해당되는 기침과 천식에 효능이 좋고 가래를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줘서 간 기능을 개선하고 숙취해소에도 효능이 뛰어납니다
오미자는 위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함유된 고미신이라는 성분은 위궤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줘서 오미자차를 마시면 위궤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위액 분비를 조절해줘 위액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속이 쓰린데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오미자차는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오미자 껍질에서 나는 신 맛은 갈증을 해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평소 갈증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물처럼 드시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예로부터 민간 요법으로 감기에 걸리면 오미자차를 약처럼 먹었다고 합니다. 기침을 멎게 해주고 가래를 없애는데 효과적이여서 흡연자들에게도 좋은 차라고 합니다.
구연산과 비타민B, C가 풍부해 젖산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줘서 피로회복에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오미자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뇌 기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줘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하니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네요.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이라는 성분은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차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생길수 있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남성의 정력을 보강해주고 자양강장제 역할을 해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 부작용
염증때문에 열이나고 있거나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오미자차를 먹으면 열을 더 오르게 한다고 하니 열이 있을땐 오미자차를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해수나 홍역을 앓고 계신분들도 좋지 않고 둥글레차와 같이 먹으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만드는법
정말 너무 간단합니다.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복용할 수 있어요
말린오미자를 구입해 생수에 우려 드시면 되는데요. 물 1리터에 말린 오미자 30g 정도를 12시간 정도 우려 드시면 됩니다. 충분히 우려졌다 싶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차만 마실때 마다 따라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살짝 타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